실비보험 손해율이 다시 높아지면서 새로운 5세대 실비보험이 출시될 예정입니다.
실비보험 1세대에게 5세대 전환을 유도하고 전환율이 미비할 경우 법 개정을 해서라도 보장축소 등 약관내용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1세대 실손보험 특징
2009년 9월 이전 가입자로 갱신주기가 1년, 3년, 5년에 본인부담금은 없거나 20% 입니다.

현재 판매중인 4세대 실손보험 특징
2021년 7월 출시되어 현재 판매중이며 1년 갱신에 5년마다 재가입됩니다. 본인부담금은 급여 20%, 비급여 30% 본인부담입니다.

4세대보다 최대 50% 저렴한 5세대
4세대 실손보험보다 30~50% 저렴한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될 예정입니다.

과잉 비급여 치료로 인해 보험사가 내야 할 보험금이 많아져 손해율이 너무 커서 개편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.
저렴한 5세대 실비보험을 출시하고 손해율이 큰 1세대 가입자들을 전환시키는 것이 목적인데 전환 효과가 없을 경우 법개정을 통해 보장축소 등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

도수치료나 충격파치료 등의 비급여치료가 과잉진료되면서 실비보험은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
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'실비보험 가입자의 9%가 전체 실손보험금의 약 80%를 받는 것을 고려할 때 오남용을 막기 위한 비급여 관리 개선방안과 실손보험 개혁을 실시'할 것으로 보입니다.